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무라이 참프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04년에 방영한 일본의 [[오리지널 애니메이션]]. 배경은 일본 에도시대로, 후우라는 소녀가 우연히 만난 나그네 무겐[* 무겐은 떠돌이지 [[사무라이]]가 아니다. 일행 중 사무라이는 진 하나.]과 낭인 진과 함께 '[[해바라기]] 향이 나는 사무라이'를 찾으러 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. 일본 에도 시대라고는 하지만 중간중간 현대적인 요소(힙합, 외래어 등)가 섞여 있고 주인공인 무겐이 싸울 때 [[윈드밀]]을 쓰는 등, 퓨전 사극 컨텐츠.[* 이런 요소는 1화 도입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면서 2004년 당시의 현대 일본 거리를 보여줬다가 실수했다며 비디오 감듯이 본편의 거리로 되감는 등 유쾌하게 보여준다.] [[카우보이 비밥]]의 [[와타나베 신이치로]] 감독[* 16화의 각본은 [[카우보이 비밥]], [[울프스 레인]]등의 구성을 맡았던 노부모토 케이코이며, 5, 23화에는 [[이시즈카 운쇼]], 8화에는 [[야마데라 코이치]], 18화에는 [[와카모토 노리오]](히로시마 사투리가 일품이다)가 출연하기도 했다.]이 만들어서 그런지 스타일리쉬한 화면 연출과 뛰어난 음악이 일품이다. [[참프루]](チャンプルー)는 [[오키나와어]]로 '뒤죽박죽 섞다' 또는 야채볶음 등을 뜻하는 말로, 제목 그대로 여러 장르가 잘 뒤섞여서 다른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풍취를 준다. [[옴니버스]]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화 등장인물이 바뀌는데, 그 성우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한가지 재미. 액션과 개그 모두 호평을 받으며 방영 초기에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오프닝과 엔딩에 대한 반응도 좋았던 높은 퀄리티를 갖춘 작품이었지만 그다지 큰 인기는 끌지 못했다. 대체적인 평은 "괜찮고 독특한 작품이지만 감독의 전작인 비밥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." 정도로 정리되는 듯 하다. 연출가로는 [[야마모토 사요]]가 두각을 보였다.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나중에 야마모토 사요의 작품 2개에서 음악 프로듀서를 해주기도 했다.다만 2007년에 나온 같은 [[사무라이]] 퓨전물 [[아프로 사무라이]]처럼 해외에서는 명작으로 평가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.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"[[오타쿠]]를 겨냥한 모에물만을 요구하는 애니계에는 신물이 난다"면서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중단하였다. 그 뒤로 각종 작품의 스토리 구성 및 음악감독, 영화감독으로만 참여하다가 8년만인 2012년에 [[언덕길의 아폴론#s-5.1]]을 통해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이후 2014년 7월 [[잔향의 테러]]라는 작품으로 사무라이 참프루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[[나카자와 카즈토]]와 함께 다시 선보이게 된다. 2004년 5월부터 방영하여 9월까지 17화를 방영하고, 2005년 1월부터 나머지 에피소드를 방영해 26부작으로 완결. 초판이 발매된지 꽤나 오래된 2011년 7월 20일에서야 [[블루레이]] 박스판이 발매되었다. DVD+BD 판매량은 평균 3500장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